(AI 생성 이미지)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50대 남성이 빈 콜라병을 신체 부위에 끼웠다가 빠지지 않아 응급수술을 받았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남성은 혼자 집에 있던 중 호기심에 병을 끼웠고, 수분 뒤 해당 부위가 붓기 시작했다.

남성은 수치심에 곧바로 병원을 찾지 않고 약 2시간 동안 화장실에서 스스로 제거를 시도했다. 식용유와 주방세제, 뜨거운 물을 사용했지만 상태는 악화했고, 이후 가족에게 알린 뒤 병원을 방문했다.

비뇨기과 의료진은 혈액 공급 문제로 조직 괴사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수술을 진행했다. 피부를 보호한 상태에서 전용 장비로 플라스틱병을 조금씩 잘라냈으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남성은 이틀 뒤 퇴원했다.

병원 측은 단단한 물체에 신체 부위가 끼였을 때 억지로 잡아당기거나 기름을 사용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하려 하기보다 신속히 병원을 찾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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