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여야는 9월 2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북한 소행이라는 데는 공감대를 보였지만, 군의 사고 조사와 발표 과정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최초 보고 시점과 지시 여부를 물으며 대응이 늦어진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상황을 관리했으며, 사고 당일인 22일 지상작전사령관과 군단장·사단장 등이 상황을 평가했다고 답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대북정책과 대통령의 정치 일정이 안보보다 앞선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고려해 현장조사를 미뤘다는 의혹을 반박했다. 박선원 의원은 합참의장에게 청와대 안보실의 수색로 개척 지시가 있었는지 물었고, 진 의장은 없었다고 답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야권의 주장을 가짜뉴스와 음모론이라고 비판하며 군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안보를 흔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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