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기록한 뒤 이번에 등급이 올랐고, 품질인증은 2024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를 받았다.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는 기관의 데이터 개방·활용과 품질 수준을 살피고, 품질인증은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를 심사하는 제도다. 2025년 제공 평가 대상은 684개 기관이었다. 품질인증에는 96개 기관이 신청해 56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32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인재원이 공개한 파일데이터 67종은 2025년 9월 29일부터 2026년 9월 29일까지 1년간 7,162회 내려받혔다. 같은 기간 이용자 오류 신고는 0건이었다. 가장 많이 내려받은 자료는 ‘집합교육 전체 연간운영계획’으로 589건을 기록했고, ‘현업적용도 평가 통계자료’는 268건, ‘이러닝 교육 연간운영 과정’은 181건이었다.
내려받기 건수는 공개 데이터의 이용 현황을 보여주는 지표지만, 이용자의 활용 방식이나 만족도까지 나타내지는 않는다. 오류 신고가 없었다는 점도 신고된 사례에 한정된 수치인 만큼 데이터 품질을 평가할 때 다른 관리 지표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은민수 한국보건복지인재원장은 “국민이 믿고 쓸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개방 데이터를 꾸준히 점검하고 개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건복지 분야 교육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와 활용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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