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다날투자파트너스가 제2서울핀테크랩과 핀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은 양측의 투자 역량과 스타트업 육성 네트워크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핀테크 벤처·창업기업 발굴과 투자, 스타트업 투자 검토 및 멘토링, 비즈니스 협력과 네트워크 교류를 함께 추진한다. 제2서울핀테크랩 보육기업의 사업 성장과 후속 투자 연계도 협력 대상에 포함됐다.
서울시 산하 창업지원시설인 제2서울핀테크랩은 2023년 1월 설립됐다.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120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다날투자파트너스 진창용 대표는 투자 검토와 사업협력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고, 다날 그룹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트업 지원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채성민 제2서울핀테크랩 센터장은 보육기업과 다날 및 관계사 간 협력 접점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협약은 투자 검토부터 사업 연계까지 협력 범위를 설정했지만, 구체적인 투자나 사업 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실제 성과는 양측이 발굴한 기업과 후속 협력의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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