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에스피는 코스닥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됐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7월 시가총액 유지 기준이 상향된 뒤 관리종목에 지정된 15개 상장사 가운데 가장 먼저 해제 요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9일 오에스피의 관리종목 지정 해제를 공시했다. 오에스피는 45거래일 연속 시가총액 유지 기준을 충족했으며, 내년도 상장 유지 기준도 달성했다고 밝혔다.
관리종목 해제는 상장 유지와 관련한 불확실성을 덜어내지만, 기업가치 회복이 이어질지는 향후 실적과 사업 진행 상황에 달려 있다. 해제 이후 사업 성과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결과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지난 7월 새 경영진 출범 이후 자사주 취득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앞으로 모회사 우진비앤지와 바이오·펫 사업 연계를 강화하고 미주·동남아 시장 진출과 신사업 인수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에스피 관계자는 “전사적인 책임경영을 이어가고 글로벌 시장 확장과 신사업 M&A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 · · · · · · · ·
관련기사
▶ 엔비디아, 자사주 매입 2350억달러로 확대…미 기업 최대 규모
▶ KSS해운, 자사주 매입 결정에 17%대 급등 마감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