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코스피가 하락 출발해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4.85포인트(0.51%) 내린 6,803.19를 기록했다. 지수는 23.55포인트(0.34%) 하락한 6,814.49로 장을 시작했다.
수급은 엇갈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억원, 1천억원씩 순매도했고 개인은 3천90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천500억원, 개인이 600억원 매도 우위였고 기관은 3천2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국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의 호실적에도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투자심리를 누르는 모습이다. 간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5.3%를 돌파해 200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30년물 금리도 5.6%를 넘어 200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0.92%,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16% 올랐다.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4분기(6∼8월) 매출이 542억3천만 달러(약 73조5천억원)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공시했다. 산자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2027 회계연도에는 더욱 강력한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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