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병역특례 논란 확산 (사진= SNS·커뮤니티 갈무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뒤 병역 관련 발언과 행동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예술·체육요원 제도 자체를 다시 봐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은 5일 전날 페이스북에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일본을 1대0으로 꺾고 금메달을 딴 뒤 나온 발언과 전역모 착용 사진을 문제 삼았습니다. 정 의원은 병역을 가볍게 여겼는지 국민이 의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같은 당 주진우 의원과 안철수 의원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금메달에 대한 축하와 병역특례는 다른 문제라며 기준 변화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예술·체육요원 제도는 1973년 도입된 제도입니다.

대표팀에서는 박승수가 전역모 착용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이기혁의 “저 군대 안 갑니다” 발언도 알려졌습니다. 최우진은 SNS에 금메달을 꺼내 보이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정치권의 재검토 주장과 선수단 논란이 함께 커지는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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