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결혼 발표 (사진= 빅나티 SNS)

가수 빅나티(서동현)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는 가운데 결혼을 발표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빅나티는 14일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에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올해 여러 일이 있었고 오랜 시간 자신의 노래를 듣고 즐겨준 팬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빅나티는 팬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소식을 알았으면 했다며 올해 마지막으로 전할 이슈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밴쿠버’와 ‘밴쿠버2’ 등 여러 곡에 등장한 인물과 평생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 노래들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은 팬들 덕분이라며, 성숙한 사람이 돼 돌아오겠다고도 했다. 밤에 작은 선물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빅나티는 앞서 10년 넘게 짝사랑해 온 여성과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24년에는 자신의 SNS에 한 여성을 끌어안은 사진을 올려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했다. 2023년 한 페스티벌 공연 중 무대 밖으로 나갔다가 여자친구와 스킨십을 한 뒤 돌아오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빅나티는 지난달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고 있다. 결혼을 발표한 글에서 그는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복무를 마친 뒤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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