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AITO)가 2027년 가을 유럽 시장에 공식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는 2026 파리 모터쇼에서 클리퍼드 캉 세레스 그룹 이사회 멤버 겸 부사장이 전했다.
아이토는 유럽의 자동차 전통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회사는 전 세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함께 성장하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유럽 진출 시점을 미리 공개한 만큼, 향후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기 위한 준비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토는 중국에서 120만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브랜드 파이낸스의 2026년 자동차 브랜드 100위에서 세계 10대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에 올랐고, 중국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아이토는 지능형 모빌리티 경험을 앞세워 글로벌 입지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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