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갤럽이 16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9%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취임 후 최저치보다 2%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부정 평가는 52%로 1%포인트 상승했고,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9%였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20%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경제·민생' 11%, '소통'과 '전반적으로 잘한다'가 각각 7%였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이 19%로 가장 높았습니다. '경제·민생·주식시장 대응' 12%, '국방·안보·대북' 11%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갤럽은 부동산 문제가 7월 넷째 주부터 계속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7%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3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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