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가 제140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에서 여러 모델과 전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10월 15일 광저우에서 개막했으며, GAC는 2012년 처음 참가한 뒤 이번까지 총 30회 캔톤 페어에 나섰다.
캔톤 페어는 70년 역사를 지닌 중국의 대표 전시회로, GAC는 이 무대를 해외 바이어와 접점을 넓히는 창구로 활용해 왔다. 회사는 해외 판매가 2024년 9만 대에서 2025년 13만 대로 늘었고, 2026년 1~9월에는 19만 7000대를 넘어 전년 동기 대비 138.9%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GAC가 단순한 수출 확대를 넘어 현지화와 공급망, 서비스 체계를 함께 넓히는 단계로 들어선 것으로 읽힌다.
전시장에는 XT80, AION i60, AISTALAND GX7이 나와 지능형 주행 기술과 3대 전동화 시스템, 실내 공간을 소개했다. 에너지 생태계 구역에서는 DC 초고속 충전기, 7kW 스마트 가정용 충전기, 다기능 통합 전기 구동 장치, PV-Storage-Charging-Swapping Technology를 전시했다. 개막일에는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GAC는 ONE GAC 2.0 전략을 바탕으로 현지화 운영을 심화하고 글로벌 사업망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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