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오는 31일 시행되는 2026년 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을 앞두고 ‘합격예측 풀서비스’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지역별 예상 합격선과 직렬별 석차를 시험 직후부터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 지방직 7급 시험은 제도 개편 전 기존 방식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필기시험이다. 2027년부터는 국어가 공직적격성평가(PSAT)로 바뀌고, 필기시험도 1·2차로 나뉘며 전문과목 문항 수가 20개에서 25개로 늘어난다. 올해는 14개 시·도에서 498명을 선발하며, 지원자는 총 1만 9,81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경쟁률은 차이를 보였다. 대구는 130.8대 1, 경기는 19.3대 1을 기록했다. 합격선은 지역과 직렬, 선발 규모, 응시자 성적 분포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시험 직후 가채점 결과와 함께 예상 합격선과 석차를 함께 살펴보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공단기는 수험생이 입력한 가채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직렬별 예상 합격선과 합격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2019년부터 국가직·지방직 9급 등 주요 공무원 시험에서 관련 서비스를 운영해 온 만큼, 이번에도 축적된 채점 데이터를 활용해 결과 반영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풀서비스에서는 예상 합격선과 직렬별 석차를 확인할 수 있고, 다음 예상 합격선 공개까지 남은 채점 인원도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순위 변동은 푸시 메시지로 전달되며, 시험 당일에는 전문 강사진의 해설 강의 LIVE도 마련된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시험 직후 자신의 위치를 빠르게 가늠하고 이후 준비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공단기는 사전예약 참여자와 시험 당일 채점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시험 직후에는 가채점 점수뿐 아니라 다른 응시자들의 성적과 자신의 위치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험생들이 예상 합격선과 석차 등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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