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훈이 10월 22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400만달러 규모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낸 신상훈은 6언더파 65타를 친 케이시 자비스(남아프리카공화국)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출발했다.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신상훈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상금 순위 3위를 기록 중이다.
신상훈은 1번 홀에서 벙커 샷으로 버디를 잡았고, 9번 홀에서는 30m 칩인 버디를 성공했다. 후반 11번 홀 6m, 12번 홀 4.8m 버디 퍼트에 이어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그는 “쇼트 게임이 받쳐주고 퍼트도 잘 따라주다 보니 오늘 하루를 편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그린이 정말로 어렵다”고 말했다.
김시우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앙투안 로즈네르, 프레데릭 라크루아(이상 프랑스), 미카엘 린드베리, 니클라스 렘케(이상 스웨덴)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시작에 비해서 잘 마무리한 것 같다”며 “남은 사흘 동안 감각을 더 끌어올리면서 플레이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재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해 문도엽, 이수민, 정재현, 최승빈, 조우영 등과 공동 33위에 올랐다.
올해 브리티시 오픈 우승자 라이언 폭스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이대한과 이상협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고, 디펜딩 챔피언 이정환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5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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