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2년 넘게 교제한 남성이 결혼을 앞두고 4000만원의 빚을 털어놨다는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됐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결혼을 본격적으로 논의했고, 양가 부모에게 인사도 마친 상태였다.
여성의 글에 따르면 남성은 자동차 할부금과 과거 주식 투자 과정에서 사용한 마이너스통장 때문에 빚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여성은 빚의 규모를 물은 뒤 4000만원이라는 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여성은 2년간 데이트 비용을 자신이 더 부담했고, 남성의 카드값이 부족할 때 대신 내거나 여행 숙소를 예약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남성은 빚을 숨긴 이유로 여성을 놓칠까 봐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은 남성이 자신의 저축을 언급하며 함께 갚자고 제안한 데 특히 화가 났다고 했다. 다음 날 사과와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받았지만, 빚보다 오랜 기간 사실을 알리지 않은 점이 더 큰 문제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 · · · · · ·
관련기사
▶ 맞춤법 실수 반복한 남자친구…20대 여성, 연애 중 갈등 사연 공개
▶ 음문석, 모델 연인과 내년 1월 결혼…팬카페서 직접 알려
▶ 미혼 81.1% 결혼 초기 맞벌이 희망…기혼 가정 절반은 한 사람이 돈 관리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