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클린이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공장의 Nomex® 플록 생산능력을 늘리기 위한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6년 4월 Nomex® 사업 인수 이후 이어온 공급망 강화 전략의 연장선으로, 항공우주와 전력 인프라, 전기차, 방위 산업 등에서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아스투리아스 공장이 1993년부터 Nomex® 제조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로 해당 공장은 Nomex® 종이 생산 역량을 추가하게 되며, 아클린의 글로벌 Nomex® 종이 제조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4개 생산시설 중 하나가 된다. 건설 공사는 2027년 말까지 마무리되고, 2028년 초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클린은 2026년 사상 최대 규모의 종이 공급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7년에도 공급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에서는 이번 증설이 단순한 설비 확충을 넘어, 핵심 산업용 소재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할 수 있다. 브래들리 볼덕 최고경영자는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글래스피 사장도 “이번 투자는 이들 시장의 미래와 Nomex® 종이가 수행하는 핵심적인 역할 모두에 대한 확신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 · · · · · · · · ·

관련기사

▶ 동국제강 스틸샵, 하나은행·하나카드와 공급망 금융 협약 체결

▶ 동국제강, 공급망 ESG 평가 우수기업 2곳에 감사패 전달

▶ 전기차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대상과 조건은 무엇으로 갈리나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