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격투기 선수 구보 유타(39)가 10대 여성과 재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구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래전부터 교제해 온 10대 여성과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구보는 교제 기간 동안 여러 경기를 치를 때마다 상대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체중 감량을 위한 수분 조절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곁에서 도와줬다고도 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2주 뒤 함께 살기 시작했고, 결혼을 결정하기까지는 채 6개월이 걸리지 않았다.
구보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을 언급하며, 자신과 아들의 나이 차이보다 아내와 아들의 나이 차이가 더 적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현금이 없어 부동산을 팔아야 하나 고민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이후 주식 투자에 집중했고, 운이 따라 큰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구보는 다음 주 예약해 둔 에르메스 매장에 갈 예정이라고도 했다.
K-1 웰터급 초대 세계 챔피언인 구보는 현재 RIZIN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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