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가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2026 그랜드십일절’을 앞두고 26일부터 31일까지 예약구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여 종의 브랜드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약구매는 본 행사에 앞서 인기 상품을 먼저 확보하려는 수요를 겨냥한 방식이다. 11번가는 지난 5월 그랜드십일절 예약구매 고객 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고 밝혔다. 당시 모바 V50 Ultra 로봇청소기,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양문형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등은 잇따라 소진됐다. 사전 행사에서 수요가 확인된 만큼, 올해도 주요 상품을 먼저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번 예약구매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드리미, 쿠쿠, 경동나비엔 등 디지털기기와 대형가전 중심의 상품이 포함됐다. 로보락 로봇청소기 Qrevo Curv 2 Flow,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삼성전자 비스포크 양문형 냉장고를 비롯해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와 카본매트, 몽클레르 쇼트 다운 재킷, 버버리 다운 패딩, 프라다 체인 버킷백, 자코모 소파, 국내산 자숙홍게 등도 함께 마련했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그룹장은 “고객들이 ‘2026 그랜드십일절’만의 쇼핑혜택을 미리 체감할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과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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