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및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스텝이 자회사 사일로랩, 빅인스퀘어와 함께 K-POP 전시·체험 콘텐츠 '디페스타 디오리진(D’FESTA The Origin)'의 기획과 제작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디페스타 디오리진'은 K-POP 아티스트의 사진과 영상,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전시 프로젝트다. 전시는 2026년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L3 MPX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디페스타'의 출발점과 본래 의미를 다시 짚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시각적 연출과 기술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이언트스텝은 리얼타임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전시 콘셉트에 맞는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빅인스퀘어는 촬영을, 사일로랩은 전시 구현과 운영에 필요한 하드웨어 시스템 구축을 담당했다.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하드웨어 구축까지 그룹사 역량을 묶어낸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K-POP 콘텐츠가 전시와 체험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음악과 영상 중심의 감상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 경험 자체를 설계하는 경쟁이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이언트스텝은 영화·광고 분야의 VFX를 비롯해 XR, 버추얼 프로덕션, 리얼타임 엔진 기반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K-POP 분야에서도 아티스트 콘텐츠와 XR 기반 전시 콘텐츠를 제작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 왔다. 회사 관계자는 “K-POP 콘텐츠는 음악과 영상 중심의 감상형 콘텐츠를 넘어 팬들이 직접 경험하고 몰입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사 간 협업을 바탕으로 K-POP을 비롯한 전시·공연·체험형 콘텐츠 시장에서 엔터테크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 · · · · ·
관련기사
▶ 의정부예술의전당서 10월 24~28일 무료, 경원선 주민 기억 전시·공연
▶ 키뮤스튜디오·티머니복지재단, 교통약자 이동 다룬 전시 개최
▶ 서부 시드니 파워하우스 파라마타 11월 7일 개관, 16세 미만 전시 무료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