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2026년 9월 K-브랜드지수 경상북도 지자체장 부문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1위였던 김장호 구미시장은 2위로 집계됐다.
이번 분석은 2026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기초자치단체장 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소는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정·부정 활동 등 온라인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분석 규모는 165만 8860건이라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수치는 반영하지 않았다.
순위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장호 구미시장에 이어 박용선 포항시장, 권기창 안동시장, 안재민 상주시장, 김병삼 영천시장, 황병직 영주시장, 김학홍 문경시장, 배낙호 김천시장, 안병윤 예천군수 순으로 10위까지 이어졌다.
11위부터 20위는 최재훈 달성군수, 최기영 봉화군수, 최유철 의성군수, 김재욱 칠곡군, 박권현 청도군수, 황이주 울진군수, 윤경희 청송군수,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진열 군위군수, 조주홍 영덕군수다. 21위부터 31위는 전화식 성주군수, 조현일 경산시장, 오도창 영양군수, 남한권 울릉군수, 조재구 남구청장, 김용판 달서구청장, 이근수 북구청장, 류규하 중구청장, 우성진 동구청장, 정광호 고령군수 권한대행, 권오상 서구청장 순이다.
연구소는 주낙영 시장의 선두 등극과 김장호 시장의 순위 하락 외에도 박용선 시장이 4위에서 3위로 올랐고, 김학홍 시장과 안병윤 군수가 새로 10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순위는 온라인 지표만 반영한 결과인 만큼 오프라인 여론이나 시정 성과를 직접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순위 변화는 온라인상의 검색과 콘텐츠 반응을 살펴보는 자료로 한정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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