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은 27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78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3% 감소한 수치입니다.
매출은 3천774억원으로 4.2% 늘었고, 순이익은 140억원으로 69.1% 줄었습니다. 올해 누적 영업이익은 2천225억원, 누적 매출은 1조2천376억원입니다.
회사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 등 주요 제품의 성장으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누적 원외 처방 매출은 7천835억원으로 집계돼 9년 연속 1위가 유력하다고 전했습니다.
로수젯의 3분기 원외 처방 매출은 652억원으로, 전년보다 10.6% 증가했습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은 793억원, 원료의약품 계열사 한미정밀화학의 3분기 매출은 228억원이었습니다.
한미약품은 29일 처방이 시작되는 국산 첫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페'를 중심으로 비만약 전주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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