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주요 7개국(G7) 온라인 정상회의 불참을 두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8일 도쿄신문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달 2일 열린 G7 온라인 정상회의에 불참한 이유로 지난 16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국제회의용 대형 디스플레이의 준비가 갖춰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은 지난 27일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서 "(총리의 발언회수) 수분, 1회분이었기 때문"이라고 다른 이유를 들었습니다.
야당은 설명이 엇갈린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여기에 다카이치 총리가 회의 직전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 등과 회식을 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의혹이 더 커졌습니다. 교도통신은 총리의 자질에 강한 의문이 든다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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