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상청은 10월 29일 오전 6시 발표한 공항기상정보에서 제주공항이 오늘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고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6시 기준 제주공항은 높은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동풍이 4kt로 불고 시정은 10km를 기록하고 있다.
내일은 오전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늦은 새벽까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아침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예상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0도이며 오늘과 내일 예상 강수량은 5~10mm로 집계됐다.
위험 기상예보를 보면 오늘 밤부터 늦은 새벽 사이 비가 내리는 동안 구름고도가 1,000ft 내외로 낮아질 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주공항에 발효 중인 항공기상경보는 없다.
출처 : 기상청 항공기상청 공항기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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