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성인 10명 가운데 8명가량이 예술·체육요원 제도를 축소하거나 폐지해야 한다고 봤다.
케이스탯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1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준을 강화해 대상을 줄여야 한다는 응답은 51%였고 제도 폐지는 28%였다.
현재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12%에 그쳤다.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은 4%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4%였다.
축소 또는 폐지가 필요하다고 답한 891명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현역 복무자와 비교해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응답이 40%로 가장 많았다.
국제대회 입상의 국위선양 의미가 약해졌다는 응답은 22%, 고소득 프로 선수 등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는 응답은 16%였다.
일부 수혜자의 부적절한 언행과 태도는 12%, 인구 감소로 군 인력이 부족하다는 응답은 10%였다.
편입 기준별로는 올림픽 3위 이내 입상에 대해 56%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아시안게임 1위 입상은 42%, 국제 예술경연대회 2위 이내 입상은 40%, 국내 예술경연대회 1위 입상은 30%였다.
K팝 등 대중문화예술인의 해외 활동 성과에 병역특례를 주는 데 대해서는 36%가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조사는 8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웹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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