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들의 3분기 실적이 증시 급락 여파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키움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천6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8.52%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6조9천303억원으로 56.88% 줄었고, 순이익은 2천386억원으로 64.95% 감소했습니다.
주식 수수료 수익은 2천447억원으로 직전 분기 4천519억원보다 약 46% 줄었습니다. 파생상품 수수료 수익은 422억원,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의 운용손익 및 배당·분배금은 1천402억원, IB 수수료는 96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른 증권사도 2분기와 비교하면 둔화 흐름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이 5천21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3.2% 늘었지만, 지난 2분기보다 23.5% 줄었습니다. KB증권도 3분기 영업이익 3천810억원, 매출 5조4천415억원, 순이익 2천730억원을 기록했으나 2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36.6%, 55.7%, 39.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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