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실시간 인구는 9천500명에서 1만 명 사이로 파악됐으며, 이는 28일 같은 요일 동시간 평균 대비 79.7% 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은 연령층은 20대로 전체의 50.4%를 차지했으며, 다양한 국적의 시민들이 거리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경찰은 이태원 일대에 370명을 동원해 인파 관리에 나섰고, 특공대 8명과 폭발물 탐지견 2마리를 포함해 총 10명의 특수 인력을 배치했다. 안대선 용산경찰서 경비과장은 “가시적인 범죄 예방 효과를 위해 장갑차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핼러윈 전야를 맞아 이태원 거리에는 ‘기억과 안전의 길’이라는 추모 공간이 마련돼 국화꽃과 메모지가 가득했다. 이곳을 찾은 이모(25)씨는 “‘잊지 않겠다’는 메시지에 울컥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오후 6시부터 이태원119안전센터와 녹사평 광장 사이를 차량 통행 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보행 공간으로 전환해 인파 밀집을 완화할 계획이다.

· · · · · · · · · ·

관련기사

▶ 이태원 참사 4주기, 이재명 대통령 진상규명 약속

▶ 이 대통령, 이태원 참사 4주기 앞두고 국가 책임 강조

▶ 이재명 대통령, 배우 최불암 추모…“우리 시대의 아버지로 기억하겠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