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026년 11월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 중간선거가 종료된 직후 이란에 대한 군사 타격을 즉각 재개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채널12는 양 정상 사이에 카타르 중재 하에 진행 중인 미·이란 협상이 진행 중임을 강조하며, 두 지도자가 이 사안에 대해 격렬히 논의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현재 외교적 노력에 개입하지 않기를 원한다며, 이란과의 협상에 더 많은 시간을 부여하고자 하는 입장을 밝혔다.
카타르 도하에서는 이란 측과 3일 연속 회담이 진행 중이며, 미국 부통령 제이디 밴스와 트럼프 대통령 특사 스티브 윗코프, 재러드 쿠슈너 등이 직접 접촉하고 있다.
네타냐후가 이끄는 리쿠드당은 지난달 27일 총선에서 120석 중 53석을 차지해 원내 제1당이 되었으며, 이는 최근 이스라엘 정치 구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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