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 주가가 3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4일 급락했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보다 11.83% 내린 23만1천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25만원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한때 13.17% 떨어진 22만7천500원까지 밀렸습니다. 이는 지난 6월 30일 이후 약 4개월 만의 장중 최저가입니다.
LG생활건강은 전날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04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30.5% 밑돈 수치입니다.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잇달아 낮췄습니다. 하나증권 박종대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의 수익성 저하를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봤고, LS증권 오린아 연구원은 4분기에도 외형 성장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키움증권 손예빈 연구원도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함께 하향 조정했습니다.
· · · · · · · · · ·
관련기사
▶ 아마존 3분기 매출·EPS 시장 전망 하회…시간외 주가 4%대 급락
▶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이익 52% 늘어…뷰티 적자 109억으로 줄어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