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히로시마현, 자매결연 1년 맞아 협력 확대 (사진= 연합뉴스 제공)

경북도와 일본 히로시마현이 자매결연 1주년을 맞아 협력 확대 의지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경북도는 4일 도청에서 히로시마현과 자매결연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요코타 미카 히로시마현지사가 참석해 기념식수를 하고, 양 지역의 교류 활동과 문화·관광자원, 전통음식을 소개한 사진전을 함께 관람했습니다.

히로시마현 대표단은 경북도의회도 찾아 우호 협력관계를 더 공고히 하기로 했습니다. 양 지역은 지난해 11월 13일 자매결연한 뒤 문화예술, 청소년, 유학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고, 최근에는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히로시마현의회 의장의 상호 방문도 이뤄졌습니다.

지난달에는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히로시마현을 방문해 현의회와 우호 교류협정서를 맺었습니다. 김희수 의장은 "앞으로도 양 지역이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지방의회 간에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도와 히로시마현은 역사와 문화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서로 신뢰를 쌓아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이번 자매결연 1주년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의 우호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와 경제산업, 문화관광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사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요코타 미카 지사도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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