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천403억원이라고 5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4% 상승한 수치다.
매출은 2조867억원으로 6.3%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약 11.5%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개 분기 연속 2천억원을 초과했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1조2천3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다. 이 중 톡비즈 매출은 6천329억원으로 12.7% 상승했고, 광고·구독 매출은 3천915억원으로 11% 늘었다.
커머스 거래액은 2조3천억원으로 13% 증가했으며, 커머스 매출은 2천413억원,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특히 선물하기는 9월 역대 최고 월간 거래액을 기록했다.
반면 콘텐츠 부문 매출은 8천517억원으로 5.6% 감소했으며, 뮤직 매출은 5천83억원(10.1% 감소), 스토리 매출은 2천6억원(16.9% 감소)이었다. 미디어 매출은 1천428억원으로 49.1% 증가했다.
카카오는 AI 서비스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다음 달 카카오톡에서 AI 어시스턴트 ‘카나나 스페이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모두의 AI’와 ‘칸바스’를 연내 정식 출시한다. 대표 정신아는 “AI 서비스 확대에 모든 자원을 집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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