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자이 사무총장, 푸틴 대통령과 회담 (사진= 연합뉴스 제공)

5일(현지시간)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 모흐센 레자이는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면담했다.

레자이는 이란 최고지도자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친서를 푸틴 대통령에게 전달했으며, 메시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양측은 전후 지역 안보 체제 구축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레자이는 푸틴 대통령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이란 핵시설에 대한 폭격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전했다.

또한 회담에서는 러시아에서 이란으로 이어지는 가스관 건설 문제도 논의돼, 이란의 가스 부족 해소와 러시아산 가스를 주변국에 공급하려는 구상이 제시되었다.

레자이는 면담 직후 "최고지도자께서는 가능한 한 빨리 메시지를 전달하길 원하셨다"며, 푸틴 대통령이 "따뜻하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고 전했다.

· · · · · · · · · ·

관련기사

▶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유럽 안보·재건 논의와 미국·러시아 중재 움직임

▶ 한국·튀르키예, 에너지·핵심광물·원전·투자 4건 MOU 체결로 전략적 동반관계 강화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연장 없는 국지휴전 마지막 날 에너지 시설 격돌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머드노블 — 글을 읽고, 고르고, 이야기 속을 걷는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