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8일 새벽 1시 4분, 일본 시즈오카현 서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진원 깊이 40㎞에서 발생했다.
진도 5강 이상의 강도가 아이치현 지타시에서 관측됐으며, 인근 여러 시·군에서도 진도 5약 수준의 흔들림이 보고되었다.
부상자는 최소 15명으로 확인됐으며, 아이치현에서는 12명, 시즈오카현에서는 3명이 머리를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등 부상을 입었다.
도카이도 신칸센은 시즈오카와 기후현 하시마 구간에서 속도를 낮추며 운행했으며, 일부 재래선은 첫 차부터 운행을 중단했다.
일본 기상청은 향후 1주일간 최대 진도 5강 정도의 지진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2~3일간 규모가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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