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후아 테크놀로지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6년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서 ‘AI 기반 도시의 미래를 위해 함께’라는 주제로 최신 AIoT 솔루션을 전시했다.

전시된 도시 안전 솔루션은 카메라와 IoT 기기를 AI 분석과 연계해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응급 대응을 조율한다. 특히 지능형 인식·텍스트·이미지 검색·경로 추적 기능을 결합해 실종자 수색을 지원한다. 스마트 교통 분야에서는 교통 흐름 모니터링·신호 최적화·사고 감지 기술을 시연했으며, 멕시코 캄페체에서 교차로 34곳을 최적화해 교통량이 20% 증가하고 대기 시간이 15% 감소한 사례를 소개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은 차량 모니터링·안전 경고·통합 정보 제공으로 대중교통 안전성을 높인다. 버스 운전자의 위험 행동을 감지하고 실시간 영상·GPS·승객 수 세기 기능을 통해 안전 감독과 요금 확인을 지원한다. 도시 거버넌스 기술은 AI 분석과 다중 모드 정보를 활용해 불법 노점, 쓰레기, 도로 침수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자동 감지하고 알림을 제공한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와 레이더 기반 수위 모니터링 장치를 통해 화재와 수질 이상을 조기에 탐지한다.

존 리 다후아 테크놀로지 글로벌 정부 비즈니스 부문 총괄은 전시와 병행해 ‘에이전트 AI: 행동하는 시스템’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AI가 도시 관리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설명했다. 그는 “AI가 내장된 카메라와 센서는 문제를 사전에 탐지하고, AI 에이전트는 해결 과정을 추적해 예방적 관리가 가능하게 만든다”며 개인정보 보호와 투명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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