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UFC 헤비급 랭킹 6위 왈도 코르테스 아코스타와 라이트헤비급에서 올라온 조니 워커가 급작스럽게 맞대결을 벌인다. 두 선수는 션 브래디의 부상으로 취소된 경기를 대신해 8일 만에 메인 이벤트 출전에 합의했다.

계체량 측정 결과 코르테스 아코스타는 118.8kg, 조니 워커는 108.4kg으로 각각 통과했다. 내추럴 헤비급인 코르테스 아코스타는 “나는 진짜 헤비급 파이터로 15살 때부터 쭉 헤비급에서 활동했으며 UFC 커리어 내내 120~122kg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조니 워커는 “이번 경기는 내가 헤비급에 속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큰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언더카드에 출전하는 웰터급의 고석현과 웰링턴 투르만도 나란히 77.6kg으로 계체를 마쳤다. 직전 경기에서 판정패했던 고석현은 이번에 타격과 그래플링을 섞는 종합격투기 방식으로 돌아와 UFC 통산 3승에 도전한다. 묵직한 체급의 파이터들이 격돌하는 이번 대회가 어떤 명승부를 만들어낼지 격투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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