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콘텐츠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준비 단계부터 매장 운영 단계까지 이어지는 위생·해충 관리 정보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세스코는 해충 방제와 매장 위생 관리에 관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작해 제공하고, 마이프차는 이를 자사 앱과 홈페이지의 창업정보 게시판에 게재한다. 콘텐츠는 매장 오픈 전 점검해야 할 위생·해충 관리 항목과 계절별로 신경 써야 할 이슈 등 실제 운영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진다는 설명이다.

창업 준비 과정에서 점주들이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기 쉬운 부분이 매장 안팎의 위생 관리라는 점에서, 이번 협업은 인테리어나 상권 분석에 치우쳐 있던 기존 창업 정보의 공백을 메우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마이프차 김준용 대표는 창업의 성패가 눈에 띄지 않는 위생·방역 관리에서도 갈린다며, 세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콘텐츠 제휴를 시작으로 협력 범위를 점차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두 회사가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어떤 형태의 후속 협력을 내놓을지 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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