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라이프스타일 기업 앳홈이 전개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세포라 매장 580여 곳과 온라인몰에서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라인업을 판매한다. 톰은 올리브영이 세포라 내 전용 매대를 통해 K-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프로젝트 '올리브영 K뷰티에딧'에 참여하는 19개 브랜드 가운데 유일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올리브영은 톰의 물방울 초음파 기술력과 iF·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이력으로 확인된 디자인 경쟁력,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을 참여 브랜드 선정 배경으로 꼽았다. 톰은 앞서 미국 올리브영 패서디나점과 센추리시티점에 입점한 데 이어 세포라로 판매 채널을 넓히며 오프라인 뷰티 리테일 중심의 소비자 접점 확대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체험과 기능 이해가 구매로 이어지는 뷰티 디바이스 특성상 오프라인 채널 강화가 판매 전략의 핵심으로 꼽힌다.
이번 입점에 앞서 톰은 지난달 틱톡샵 뷰티 디바이스 카테고리에서 1위(7월 22~28일 기준)에 오르는 등 해외 시장에서 성적을 냈고, 일본과 홍콩에서도 판매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 제품인 '더 글로우 시그니처'는 피부 각질층 20층 깊이까지 초음파 진동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의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로, 110도 헤드 각도와 30mm 헤드, 137g 무게를 적용해 사용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트러블 케어에 특화된 콤팩트형 디바이스 '투앤티업'도 함께 판매된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올리브영 K뷰티에딧' 참여 브랜드 가운데 유일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선정돼 세포라를 통해 미국 전역의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물방울 초음파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프리미엄 유통망 입점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세포라 진출이 톰의 북미 시장 내 인지도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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