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당류 부담을 줄인 '제로' 콘셉트 음료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건강과 맛을 함께 챙기려는 소비 흐름이 확산하면서 제로 슈거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나온 신메뉴는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 매실 아이스티', '제로 오렌지 멜론 머틀티' 등 3종이다. 당류를 낮추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여름철에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홍차 베이스에 복숭아 과즙을 더했고, '제로 매실 아이스티'는 매실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깔끔하게 담았다. '제로 오렌지 멜론 머틀티'는 오렌지와 허니듀 멜론의 단맛에 레몬머틀 향을 더해 청량감을 살린 메뉴다.
더벤티는 그동안 이어온 저당 음료 라인업에 이번 제로 콘셉트 메뉴를 더하면서 당류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층까지 겨냥하는 모양새다. 저당·제로 슈거 메뉴가 프랜차이즈 카페 업계 전반의 화두로 떠오른 만큼, 이번 출시가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는 동시에 경쟁 브랜드 간 신메뉴 경쟁을 더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더벤티 관계자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로 콘셉트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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