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세금 AI 솔루션 ‘택스아이(TAX AI)’가 2026년 세제개편안 내용을 반영해 양도소득세와 보유세 시뮬레이션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부동산 세제가 여러 해에 걸쳐 단계적으로 바뀌는 만큼 이용자가 연도별 세부담 변화를 미리 계산해볼 수 있도록 기능을 손본 것이다.

정부가 내놓은 2026년 세제개편안은 양도소득세의 장기거주소득공제 전환과 공제한도 단계적 신설, 다주택자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중과 한시적 완화,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금액 및 공정시장가액비율 조정 등을 담고 있으며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개정 시점마다 세법이 다르게 적용되는 탓에 일반 납세자가 실제 세부담 변화를 가늠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번 업데이트로 택스아이 이용자는 주택의 실거주 여부와 보유 주택 수, 매도 예정 시점 등 조건에 따라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연도별 산출 세액을 비교해볼 수 있게 됐다. 매도 시점이나 실거주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세부담이 달라지는 만큼, 이런 정보가 자산 처분 계획을 세우는 이들에게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택스아이는 자체 구축한 930만 건의 사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을 통해 예외 조항과 특례까지 세분화해 분류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예측하는 서비스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의 일자별 세법 변화를 반영한 알고리즘을 활용해 감면 혜택 비교 기능을 구현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택스아이 운영사 뉴아이는 2024년 국토교통부 부동산서비스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2025년에는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이 주관한 청년인턴 프로그램 방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여러 성과를 쌓아왔다. 한국부동산원, KB부동산, 우리은행, 하나카드, 부산은행 등 금융권에 서비스를 공급해왔으며 최근에는 삼성물산, KB국민은행과 3자 협약을 맺기도 했다.

뉴아이는 국토교통부의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과 국제 정보보호 인증인 ISO 27001,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및 메인비즈 인증도 획득한 상태다. 이를 바탕으로 KDB산업은행 NextONE, IBK창공, KB스타터스, 우리금융 디노랩 등 국내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도 다수 선정됐다.

· · · · · · · · · ·

관련기사

▶ 민주당, 부동산 세제개편안 "국회 심의서 꼼꼼히 점검·보완"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