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이 성평등 문화 확산과 폭력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8월 1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각자 보유한 전문성과 교육 자원을 서로 연계해 성평등·폭력예방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협력, 성인지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교류, 상호 업무지원 및 우호 증진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협약 체결 이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진흥원이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임직원 교육에 활용해 폭력예방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 운영의 효과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기관 간 콘텐츠 연계를 통해 예방교육의 형식적 운영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 향후 진흥원의 교육 경험과 자원을 바탕으로 공단의 예방교육이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내실 있는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임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안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따라 설립된 성평등 교육 전문기관으로 대상별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하며 성평등·폭력예방 및 조직문화 개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교통안전공단법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사업을 수행하는 교통안전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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