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한민 국제관세협력국장은 8월 11일 인도 뉴델리에서 비벡 차투르베디(Vivek Chaturvedi) 인도 중앙간접세관세위원회 위원장(차관급)과 고위급 양자면담을 갖고 우리 기업의 원활한 통관 지원과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민 국장은 이날 면담에서 현지 진출 기업이 통관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달하고 인도 측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세관직원 초청연수, 제4차 관세청장회의 개최 등 향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인도는 통관애로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고위급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통관애로 해소를 위한 양국 간 협력 기반이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민 국장은 "인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우리 기업이 수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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