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신재생에너지와 엠앤에스홀딩스가 8월 13일 포항바이오매스 발전소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에 필요한 연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국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체계적으로 수집·가공·운송하는 광역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10MW급 발전소 어디에 들어서나
포항바이오매스 발전소는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3일반산업단지 내 약 4만6000㎡(약 1만3915평) 부지에 조성된다. 발전 용량은 110MW급 1기로 계획돼 있으며, 2026년 연내 착공이 추진된다.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가운데서도 상당한 규모로, 발전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려면 지속적인 대규모 연료 공급이 필요하다.
| 항목 | 내용 |
|---|---|
| 사업 위치 |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3일반산업단지 |
| 부지 규모 | 약 4만6000㎡(약 1만3915평) |
| 발전 용량 | 110MW × 1기 |
| 추진 계획 | 2026년 연내 착공 |
경북권 산림바이오매스 공급망 어떻게 짜나
엠앤에스홀딩스는 그동안 구축해 온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원료 확보-집하-가공-운송-발전소 공급으로 이어지는 통합 공급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은 경북 동해안 및 내륙 산림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영덕·울진·경주·안동·영천 등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집하해 포항으로 공급하는 광역 공급망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
엠앤에스홀딩스 측은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한 원료 납품을 넘어 대규모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필요한 안정적인 연료 공급망을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포항을 중심으로 경북권 산림바이오매스의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국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무엇을 협의하나
포항신재생에너지와 엠앤에스홀딩스는 향후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원료의 품질, 공급량, 공급 조건 및 물류체계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안정적인 연료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발전소 원료 확보의 안정성과 다변화를 위해 바이오차(BioChar) 등 다양한 바이오매스 기반 대체 연료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검토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출처 : 엠앤에스홀딩스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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