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콘

IP 밸류업 기업을 표방하는 콘콘이 자사 IP 에이전시·매니지먼트 사업 '유니버스존'을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굿즈 'TEAM KOREA' 프리오더를 진행했다.

이번 프리오더는 대한체육회 산하 한국e스포츠협회(KeSPA)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지난 8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M), 제5인격 등 3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 총 18인의 굿즈가 판매 대상에 올랐다. LoL 종목에는 최우제, 김건부, 김건우, 이상혁, 이민형, 류민석이, PUBGM 종목에는 박상철, 송수안, 정유찬, 김준하, 전현빈이, 제5인격 종목에는 고태현, 어홍, 김재연, 김상민, 홍현기, 김준서, 박소연이 이름을 올렸다.

굿즈는 짐색, 메탈뱃지, 슬로건(머플러), 데스크매트, 키캡 세트, 아크릴 키링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대부분 상품에 선수 개인의 이니셜이나 육필 사인을 각인해 팬들이 응원하는 선수를 골라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이 특징이다. LoL과 PUBGM 슬로건 상품은 극세사 스웨이드 소재 머플러 형태로 제작됐으며 KeSPA의 캠페인 슬로건도 함께 담겼다. 관련 상품은 9월 중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선수 개인 각인이라는 방식은 단순 라이선스 굿즈를 넘어 팬덤의 소비 방식을 세분화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응원하는 선수를 직접 골라 구매하도록 한 기획이 국가대표 종목 굿즈에 대한 반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콘콘의 캐릭터 IP '안경만두'도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경만두는 지난 7월 2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도쿄 하라주쿠점과 나고야 파르코점에서, 8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고베점에서 콜라보 카페 'S-PiCK CAFE'를 운영하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콘콘은 굿즈 제작 플랫폼 '오즈의제작소'에서 축적한 제작 인프라와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니버스존'을 통해 유망 IP를 발굴하고 굿즈 판매·유통·팝업·브랜드 협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TEAM KOREA 프리오더는 안경만두, 아따맘마, 로보카폴리 등 기존 캐릭터 IP 중심 사업에서 스포츠·e스포츠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사례로 평가된다.

서소영 콘콘 대표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팬들의 애정과 응원을 굿즈로 함께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콘콘이 그리는 IP 밸류업의 영역을 캐릭터를 넘어 스포츠·e스포츠까지 넓혀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