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의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가 인도 뷰티·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나이카가 주최하는 ‘베스트 인 뷰티 어워드 2026’에서 스킨케어 토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토니모리가 18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 시상식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헤어케어, 향수, 바디 등 60개 부문에 걸쳐 지난 1년간 소비자 투표를 통해 제품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순위를 매기는 구조인 만큼 현지 시장에서의 실제 체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된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세라마이드 성분과 히알루론산, 판테놀 등을 배합해 보습과 피부 영양 공급을 겨냥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올리브영을 비롯해 미국 얼타 뷰티와 타깃, 홍콩,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유통되고 있다. 인도는 건조한 시기와 고온다습한 시기가 뚜렷하게 교차하는 기후 특성을 지녀 피부 장벽 관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한 지역으로 꼽힌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피부 장벽 및 보습에 대한 효능감, 자극 없는 사용감 등으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며 “건조와 고온다습을 오가는 인도의 기후 특성으로 인해 피부 장벽 케어를 돕는 스킨케어 제품 수요가 높아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은 국내 K-뷰티 브랜드가 해외 소비자 투표 기반 시상식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K-뷰티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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