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MLB가 브랜드 모델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와 함께 제작한 협업 볼캡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시작과 함께 빠르게 품절됐다. 지난 5일 온라인 스토어와 성수·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동시에 선보인 이번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기획돼 출시 초기부터 주요 제품이 자취를 감췄다.

이번 협업은 키스오브라이프의 세 번째 싱글 ‘SWEAT’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 절제된 자신감과 자유로운 에너지를 담아낸 앨범의 분위기를 스트리트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빈티지 워싱과 레터링 디테일을 더해 여름철에 어울리는 룩을 제안했다.

앞서 진행된 MLB 카리나 에디션에 이어 이번 키스오브라이프 에디션도 단기간에 품절되면서, MLB가 아이돌 모델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마케팅 전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재입고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MLB 마케팅본부장 김태영 이사는 “키스오브라이프의 컴백과 함께 선보인 이번 협업 에디션에 예상보다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MLB만의 감도 높은 협업을 통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에디션은 온라인 스토어와 플래그십 매장 외에 키스오브라이프와의 협업을 기념해 마련된 팝업 스토어에서도 함께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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