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언드림즈(대표 이은용)가 지난 4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여주교도소에서 교도관을 대상으로 실무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도서 'AI 감각 수업'을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공동 저자인 나도움·박길영 작가가 강단에 섰다. 하루 2교시씩 총 4교시, 4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 항목 | 내용 |
|---|---|
| 교육 대상 | 여주교도소 교도관 |
| 교육 일정 | 8월 4일·10일, 하루 2교시씩 총 4시간 |
| 강사진 | 나도움 작가(1교시), 박길영 작가(2교시) |
무엇을 배웠나
이번 교육은 AI를 능숙하게 다루는 기술이 아니라 AI가 내놓은 결과를 의심하고 확인한 뒤 최종 책임은 사람이 지는 판단의 감각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전반에 걸쳐 'AI는 도왔다, 우리는 선택했다'는 문장이 반복됐다.
첫날 1교시는 나도움 작가가 맡아 생성형 AI와 검색의 차이, AI가 답을 만들어내는 원리를 짚고 챗지피티·제미나이·클로드 세 도구의 성격과 업무별 선택 기준을 비교했다. 참가자들은 각자 소지한 스마트폰으로 동일한 질문을 세 AI에 입력해 답변의 차이와 손봐야 할 지점을 직접 찾았다.
2교시에서는 박길영 작가가 '교도관의 AI 업무 비서 만들기'를 진행해 짧은 메모를 보고서·업무계획·교육안 초안으로 바꾸고 안내문과 상담 질문을 쉬운 공공의 언어로 다듬는 실습을 이어갔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AI 문장에서 오류와 과장, 출처 확인이 필요한 대목을 찾아 고친 뒤 '내 이름의 최종 검수'를 적용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앞서 수용자 교육도 진행
밀리언드림즈의 여주교도소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7월 9일에는 수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인터넷이 차단된 교정시설 환경에 맞춰 외부 네트워크 없이 구동되는 로컬 프로그램 기반 실습으로 편성됐다. 당시 여주교도소 측은 수용자들이 사회와의 디지털 시차를 좁히고 자립 의지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수용자 교육이 출소 후 일자리 정착과 재범률 저감을 겨냥했다면 이번 교도관 대상 교육은 직원들의 현장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는 데 무게를 뒀다.
회사 측 설명
밀리언드림즈 이은용 대표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디지털 소외계층이 겪는 사회적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지고 있지만 밀리언드림즈는 다양한 취약계층을 향한 디지털 포용 교육을 넓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리언드림즈는 교육사업을 통해 교도소뿐 아니라 여러 교육 주체와 연대해 교육 자원이 선순환되도록 하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
출처 : 밀리언드림즈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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