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신인감독 김연경2' 프로그램에서 운영하는 배구팀 '필승 원더독스'가 이번에 새로 출범한 여자 프로배구팀 'SOOP 수퍼스'와 대결할 예정이다. 온라인 캡쳐
MBC의 '신인감독 김연경2' 프로그램에서 운영하는 배구팀 '필승 원더독스'가 이번에 새로 출범한 여자 프로배구팀 'SOOP 수퍼스'와 대결할 예정이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MBC의 '신인감독 김연경2' 프로그램에서 운영하는 배구팀 '필승 원더독스'가 이번에 새로 출범한 여자 프로배구팀 'SOOP 수퍼스'와 대결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오는 27일 저녁,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전의 맞대결에서 '필승 원더독스'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경기를 치렀으며, 이번에는 V리그의 새 팀인 'SOOP 수퍼스'를 상대한다. 'SOOP 수퍼스'는 SOOP이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을 인수하여 창단되었으며, 러시앤캐시의 전 감독인 김세진이 지도자로 나선다.

이번 경기는 양 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신생 구단이자 V리그 여자부의 새로운 모습으로 첫 시즌을 맞이하는 'SOOP 수퍼스'와 V리그 진입을 목표로 하는 '필승 원더독스'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양 팀 간의 대결을 예고하는 영상이 공개됐으며, 'SOOP 수퍼스'는 "독기 있는 플레이가 우리 팀의 강점"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필승 원더독스'는 그동안 프로팀들과의 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경기를 통해 그동안의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최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두 번째 직관 경기에서는 티켓이 2분 만에 매진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고, 이번 장충 경기 역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에 방송 예정인 MBC '신인감독 김연경2'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의 성장을 담은 프로젝트로, 시즌1에서 창단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김연경 감독이 이번 시즌2에서는 더욱 도전적인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세 번째 경기를 위한 티켓 예매는 22일 시작되며, 예매를 통해 모인 수익 일부는 배구 발전 기금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신인감독 김연경2'가 지향하는 방향성도 엿볼 수 있어 중요한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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