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1일 최고위에서 회의가 모두발언 위주로 형식적으로 끝나는 관행을 지적하며 논의 사안의 진척 상황을 확인할 상황판 마련을 지시했다. 김 대표는 한정애 사무총장에게 "회의 마지막에 합의 내용이나 지도부 지시사항을 제가 정리할 테니 이를 당 전체에 공유하고, 주 단위로 진도를 볼 수 있게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도부 발언만 공개하고 실제 결정은 비공개 회의에서 이뤄지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행 여부를 확실히 챙기겠다는 취지다.
김 대표는 이어 오는 10월 열리는 '2026 강릉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와 관련해 "참석할 수 있게 최고위원들 일정에 반영해달라"며 "대회 1~2주 전 최종 점검 회의를 여기서 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총회 지원 태스크포스(TF) 차원에서 강릉의 DRT(수요응답형 운행체계) 무인 자동차 운영에 관한 브리핑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2028년 총선을 대비한 취약지역 지원 방안도 제시됐다. 김 대표는 "당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서 지역마다 시도당을 매입하거나 아예 제2 당사를 만들어서 강원도 같이 넓은 권역을 나눠 맡게 하는 것은 어떤가"라고 말했다. 그는 "필요하면 강원도도 당사를 매입해서 자산으로 하거나 각 지역위원회를 지원하는 등 효율적인 방안을 논의해달라"고 했으며, 원외 지역위원장 활동과 지역위원회 지원, 선거법 등 정당 개혁을 다룰 별도 논의 단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오는 24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만날 예정이며, 같은 날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개혁신당 등에도 신임 인사차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신임 지도부는 25일에는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상견례 성격의 만찬을 하며 향후 당정 관계를 논의하는 일정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 · · · · · · · ·
관련기사
▶ 장동혁 "중진 불출마 희생하면 총선서 좋은 결과"…이재명 개헌 언급도 비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선출…총리 이어 여권 잠룡 부상
▶ 국힘 의총 "당협위원장 기존 방식대로"…최고위 표결 시 개편안 통과 가능성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네이버] 메이크샐러드 단백질 닭가슴살 직장인 벌크업 저당 식단 냉동 도시락 간편식 바베큐 외 15종 — 4,900원
[쿠팡] 다처리 틈새 브러쉬 욕실 청소솔 — 1,980원
※ 이 글에는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