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컨설팅 기업 플러스제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6'에서 차세대 AI GEO 마케팅 솔루션 'Voice 인텔리전스 v2.0'을 처음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Voice 인텔리전스 v2.0'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 흩어진 고객 반응을 수집·분석해 마케팅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회사 측은 통상 일주일 이상 걸리던 고객 반응 분석과 콘텐츠 작성 과정을 한 시간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 서밋 서울 & 엑스포'는 2018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AI 산업 컨퍼런스로, 올해는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를 주제로 사흘간 진행됐다. 글로벌 IT 기업 관계자와 AI 전문가, 기업 마케팅 담당자, 산학연 관계자 등이 폭넓게 참여했다.
행사 기간 플러스제로 부스에는 생성형 AI 검색 결과에서 브랜드 노출을 높이는 GEO(생성형 AI 엔진 최적화)에 관심 있는 마케팅 담당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자사 브랜드가 AI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라이브 시연에 관심이 쏠렸고, 서비스 도입과 협력을 논의하는 상담도 다수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버전에 새로 담긴 'GEO 대시보드'도 관심을 끌었다. 브랜드명이나 제품명을 입력하면 소비자 리뷰를 기반으로 한 분석 리포트와 함께 자주 나오는 질문 20개를 뽑아내고, 이들 질문이 주요 AI 엔진에서 얼마나 노출되는지 추적한다. 노출이 되지 않는 항목이 발견되면 이에 맞는 콘텐츠 초안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기업이 별도 인력 투입 없이 GEO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실무 마케터들의 반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정성진 플러스제로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Voice 인텔리전스가 기업의 검색 가시성을 높이는 인프라임을 현장 반응으로 확인했다”며 “현업 전문가들의 요구와 자체 AI 기술력을 결합해 성장하는 AI GEO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제로는 구글·어도비·세일즈포스의 공식 컨설팅 파트너사로, 국내 여러 대기업의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앞서 선보인 SEO·GEO 컨설팅 솔루션 'Gewriter'에 이어 'Voice 인텔리전스'까지 잇달아 내놓으면서 GEO 마케팅 분야에서 존재감을 키워가는 모습이다.
· · · · · · · · · ·
관련기사
▶ [축제] 2026 크리에이터 미디어 대전 8월 28일 개막…코엑스 마곡서 이틀간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