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24일 참고 자료를 통해 중국 포름알데히드 사용 배추와 관련해 중국 대사관 등을 통해 한국 수출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위해 정보가 발생함에 따라 8월 23일부로 통관 단계에서 중국산 배추에 대한 검사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포장 장소별로 3회에 걸쳐 포름알데히드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포름알데히드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유해 물질로, 공업용이나 소독, 생체 조직 보관 등에 주로 사용된다.
앞서 중국 일부 농촌 지역에서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중국 중앙정부는 특별조사를 지시했다. 중국 정부는 문제가 된 배추의 유통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각 지역에서 표본검사와 시장 조사를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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