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브랜드 미닉스를 전개하는 앳홈이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8층 가전 매장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백화점 유통망을 넓히며 오프라인 거점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새로 문을 연 매장에서는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와 미니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 미니 건조기, 식기세척기, 무선청소기 등 미닉스의 주요 제품군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미닉스는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올해 들어 부산 센텀시티점, 대전 Art&Science점 등으로 매장을 늘려왔으며, 오픈 행사 매출도 강남점 대비 센텀시티점이 약 2배, 대전점이 약 3배로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온라인 중심이던 소형가전 브랜드가 오프라인 매장 확대와 함께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볼 대목이다.
입점을 기념해 오는 29일 오후 2시에는 신규 매장 오픈마다 진행해온 행사인 ‘미닉스 런’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도 열린다. 부산과 대전 매장에서도 대기 행렬이 이어진 바 있는 행사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통해 서울 핵심 상권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미닉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백화점 출점 확대와 함께 판매 성과가 이어지면서 미닉스를 직접 경험하고 구매하려는 고객층도 꾸준히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미닉스 제품을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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