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스트리트 컬처 아이돌’로 자리 잡은 아이덴티티가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은 최근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2026 idntt FAN-CON TOUR <20>’를 통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아이덴티티는 23일 도쿄, 25일 오사카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콘 투어를 펼쳤다. 20명의 멤버가 함께 참여한 이 공연은 그룹의 독창적인 개성과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도쿄에서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오사카에서의 첫 무대에서는 현지 사투리를 사용한 소통으로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두 도시에서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NCT 127의 ‘영웅 (Kick It)’ 커버 무대는 커다란 호응을 얻었으며, 유닛 포토회와 럭키드로우 같은 팬 참여형 이벤트가 공연의 흥미를 더했다. 추가적으로 일본 팬들을 위한 ‘Kids Return’의 일본어 버전이 준비되어 함께 노래하는 순간은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앙코르로는 ‘Moon Burn’이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으며, 아이덴티티는 단순히 무대를 선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팬들과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그룹으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줬다. 이로써 도쿄와 오사카에서 일본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 아이덴티티는 9월 12일 마카오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간다.
